칼럼 1. '마이너리티 스페이스'의 공간마케팅 선호 소비현상 (D.I.T LAB)
요즘 창업현상중에 하나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공장같은, 혹은 다락방 같은 카페와 스몰비어호프와 포차들의 등장입니다.
뉴스에서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으로 소개 하고 있는데요.
뉴스에서의 소개처럼 공사장의 벽돌이나 철근, 폐자재가 요즘엔 멋진 인테리어 장식이 되고 있습니다. 투박하고 거칠지만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나 음식점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이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프랜차이즈들의 10여년간 거의 비슷한 수준의 획일화된 표준형 인테리어 창업시설의 유형이 매너리즘의 단계로 온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산업체 공장같은 거친 느낌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적합한 표현은 아닌것이며, 보편적.경영적 근원적 의미와 가치의 측면에서 판단한다면, 마이너 스페이스의 소비심리유형인 것이므로, '마이너리티 스페이스'의 공간마케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는 공장 파이프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마이너 스페이스를 구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락방컨셉의 스몰비어인 봉구비어등의 경우도 같은 유형의 마이너 스페이스 공간마케팅의 유형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으로 소개 하고 있는데요.
뉴스에서의 소개처럼 공사장의 벽돌이나 철근, 폐자재가 요즘엔 멋진 인테리어 장식이 되고 있습니다. 투박하고 거칠지만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나 음식점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이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프랜차이즈들의 10여년간 거의 비슷한 수준의 획일화된 표준형 인테리어 창업시설의 유형이 매너리즘의 단계로 온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산업체 공장같은 거친 느낌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적합한 표현은 아닌것이며, 보편적.경영적 근원적 의미와 가치의 측면에서 판단한다면, 마이너 스페이스의 소비심리유형인 것이므로, '마이너리티 스페이스'의 공간마케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는 공장 파이프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마이너 스페이스를 구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락방컨셉의 스몰비어인 봉구비어등의 경우도 같은 유형의 마이너 스페이스 공간마케팅의 유형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진: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봉구비어 내부,외부]
또한 이러한 프랜차이즈 시설들의 환경에 영향을 받은, 신규프랜차이즈 점포 시설들이나 소상공인들의 창업도 자신에게 맞고 개성있는 아이템과 창업시설의 컨셉을 발굴하고 공간마케팅을 개발하기 보다, 후발주자이지만 무난한 가치를 쫒다보니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냉담한 반응을 얻게 됩니다.
우리 소상공인 창업자들과 신생프랜차이즈 기업이 주목해야할 부분은 이러한 시설 디자인 유형을 그대로 모방.답습하는 사례 연구보다,
소비자에게 창업자의 경영철학과 스토리 마케팅을 통해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공간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일입니다.
이러한 공간마케팅이 있는 점포에서는 작은규모에서도 스토리를 담아내어 '3평의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위의 뉴스를 보면서, 또하나의 걱정은 이러한 유형의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 또한 경계없는 모방과 답습으로 차별화의 벽이 또 한번 무너지지않을까 염려됩니다.
[출처] '마이너리티 스페이스'의 공간마케팅 선호 소비현상 (D.I.T LAB 임동구 소장)|작성자 DIT 소장
또한 이러한 프랜차이즈 시설들의 환경에 영향을 받은, 신규프랜차이즈 점포 시설들이나 소상공인들의 창업도 자신에게 맞고 개성있는 아이템과 창업시설의 컨셉을 발굴하고 공간마케팅을 개발하기 보다, 후발주자이지만 무난한 가치를 쫒다보니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냉담한 반응을 얻게 됩니다.
우리 소상공인 창업자들과 신생프랜차이즈 기업이 주목해야할 부분은 이러한 시설 디자인 유형을 그대로 모방.답습하는 사례 연구보다,
소비자에게 창업자의 경영철학과 스토리 마케팅을 통해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공간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일입니다.
이러한 공간마케팅이 있는 점포에서는 작은규모에서도 스토리를 담아내어 '3평의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위의 뉴스를 보면서, 또하나의 걱정은 이러한 유형의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 또한 경계없는 모방과 답습으로 차별화의 벽이 또 한번 무너지지않을까 염려됩니다.
[출처] '마이너리티 스페이스'의 공간마케팅 선호 소비현상 (D.I.T LAB 임동구 소장)|작성자 DIT 소장
칼럼 2. 창업 시장의 현실
프랜차이즈 95조원 시대를 맞이하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 그리고 은퇴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점포 창업시장의 진입을 통해 창업자체의 빅마켓이 형성되고 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점포창업자들의 경우에도 수도권지역 2~3급 수준의 상권과 입지에서 약 20평이하 규모의 점포창업을 하는 창업비용은 일반적으로 2억안팎의 비용을 쏟아붇고 있다. 여기에서 대부분의 창업자는 이 마련된 창업비용이 잉여자금이 아닌 사실상 가계형-부동산 담보대출등을 통해 얻어지고 있는 자산을 모두 올인하는 생명담보(?)창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실정이다. 최소 1억의 창업비용을 들이는 생계형 창업이라하더라도 이 초기투자비용을 회수해내는데는 3년~5년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평균적인 점포창업자들의 사업유지기간은 2~3년 이상을 견뎌내지 못한다는데에 문제가 있다.
점포 창업시장의 진입을 통해 창업자체의 빅마켓이 형성되고 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점포창업자들의 경우에도 수도권지역 2~3급 수준의 상권과 입지에서 약 20평이하 규모의 점포창업을 하는 창업비용은 일반적으로 2억안팎의 비용을 쏟아붇고 있다. 여기에서 대부분의 창업자는 이 마련된 창업비용이 잉여자금이 아닌 사실상 가계형-부동산 담보대출등을 통해 얻어지고 있는 자산을 모두 올인하는 생명담보(?)창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실정이다. 최소 1억의 창업비용을 들이는 생계형 창업이라하더라도 이 초기투자비용을 회수해내는데는 3년~5년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평균적인 점포창업자들의 사업유지기간은 2~3년 이상을 견뎌내지 못한다는데에 문제가 있다.
(그림_2년도 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 점포/ 수도권 지역 소재 상가)
체계적으로 창업교육과 준비를 해온 점포창업자의 경우,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철저한 자금계획과 기술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사전에 리스크 요인들을 줄이기위한 부단한 노력을 한다. 그러나 사실상 점포형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바로, 초기진입단계에서 사실상 성패가 결정된다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상권입지에 맞지 않는 점포아이템 출점을 통한 폐업시나리오로 연결되는 위험인 것이다.
즉, 상권 및 입지에 대한 창업의 규모 및 출점 타당성에 의해 성패가 결정된다는 의미이다.
기술,자금,아이템도 모두 좋으나 결정적인 한가지가 부족하여 실패하는 많은 점포 창업자들에게는 사업진입초기 가장 큰 리스크인 '시설창업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제대로된 상권입지분석을 통해 사업타당성을 분석한후 창업하지 않으며, 아는 지인내지는 인근지역의 공인중개사 등을 통해서 창업을 진행한다. 상권입지분석이 제대로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을 한다는 것은, 초기사업손실이 아닌, 폐업시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핵심손실요인인 것이다. 현재 상권분석을 하여 상권분석 자료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비전문가들 뿐 아니라, 전문가들 간에도 가장 혼란과 소통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사항이 바로, 상권의 유형에 대한 정의와 상권의 유형을 분류하는 기준이다. 현재 주위에서 적지 않은 경우들이 경험적 판단내지는 주관적 시각에서 다양한 명칭과 해석들이 혼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체계적으로 창업교육과 준비를 해온 점포창업자의 경우,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철저한 자금계획과 기술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사전에 리스크 요인들을 줄이기위한 부단한 노력을 한다. 그러나 사실상 점포형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바로, 초기진입단계에서 사실상 성패가 결정된다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상권입지에 맞지 않는 점포아이템 출점을 통한 폐업시나리오로 연결되는 위험인 것이다.
즉, 상권 및 입지에 대한 창업의 규모 및 출점 타당성에 의해 성패가 결정된다는 의미이다.
기술,자금,아이템도 모두 좋으나 결정적인 한가지가 부족하여 실패하는 많은 점포 창업자들에게는 사업진입초기 가장 큰 리스크인 '시설창업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제대로된 상권입지분석을 통해 사업타당성을 분석한후 창업하지 않으며, 아는 지인내지는 인근지역의 공인중개사 등을 통해서 창업을 진행한다. 상권입지분석이 제대로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을 한다는 것은, 초기사업손실이 아닌, 폐업시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핵심손실요인인 것이다. 현재 상권분석을 하여 상권분석 자료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비전문가들 뿐 아니라, 전문가들 간에도 가장 혼란과 소통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사항이 바로, 상권의 유형에 대한 정의와 상권의 유형을 분류하는 기준이다. 현재 주위에서 적지 않은 경우들이 경험적 판단내지는 주관적 시각에서 다양한 명칭과 해석들이 혼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상권의 형태는 고객의 소비심리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에 창업아이템의 출점전략에 관한 사업타당성을 분석해야한다. 사진_일자형 상권)
그러나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의 최종적 목적은 ‘공간마케팅 전문컨설턴트’를 포함한 관련 창업전문가들이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에 대한 근거와 자료를 생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와 창업자간의 정보와 자료의 이해를 위한 합리적인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서, 생산된 자료를 통해 상호간 객관적인 결과물을 통해 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에 대한 유형의 정의는 실제 조사된 상권분석 자료를 정리하는 기준이 됨에 따라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상권의 유형과 분류의 기준은
상권의 사업적 진행유형, 상권의 규모기준에 의한 분류, 상권의 인구배치기준에 의한 분류, 상권의 형태에 의한 분류 등과 같은 방법에 의해 분류할 수 있다.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을 할 수 있는 해당분야 전문가로서는, 공공기관 및 민간 업체 소속의 전문가들로서, 그동안 대부분의 경우 자영업 컨설턴트, 상권분석 전문가가 일반적으로 상권분석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간마케팅 전문컨설턴트’가 등장함에 따라, 상권 및 입지분석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분석한 자료를 통해 창업공간에 대한 공간 마케팅 전략을 도출해내고, 개별 창업자에게 적합한 구체적인 대안과 시설계획에 속하는 디자인 컨셉을 수립하고,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프로세스 진행, 창업점포에 대한 시설 법률의 자문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컨설팅 서비스가 현실화되었다.
공간마케팅 전문 컨설턴트는, 창업 및 공간, 시설에 대한 전문성과 체계적인 컨설팅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어 ‘점포창업의 통합형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창업의 성공을 위해서 창업자는, ‘창업의 정성적 가치(서비스, 마케팅, 창업가 정신)’, ‘창업자금’, ‘창업아이템’, ‘상권 및 입지(장소)선정’, ‘점포개발을 위한 시설법률과 공간마케팅’ 등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것을 점포창업자의 ‘창업 성공을 위한 5요소’라고 한다.
출처: 임 동 구 소장_ 신상권분석지도사 교재[신상권분석실무론_저자: 임동구]
그러나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의 최종적 목적은 ‘공간마케팅 전문컨설턴트’를 포함한 관련 창업전문가들이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에 대한 근거와 자료를 생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와 창업자간의 정보와 자료의 이해를 위한 합리적인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서, 생산된 자료를 통해 상호간 객관적인 결과물을 통해 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에 대한 유형의 정의는 실제 조사된 상권분석 자료를 정리하는 기준이 됨에 따라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상권의 유형과 분류의 기준은
상권의 사업적 진행유형, 상권의 규모기준에 의한 분류, 상권의 인구배치기준에 의한 분류, 상권의 형태에 의한 분류 등과 같은 방법에 의해 분류할 수 있다.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을 할 수 있는 해당분야 전문가로서는, 공공기관 및 민간 업체 소속의 전문가들로서, 그동안 대부분의 경우 자영업 컨설턴트, 상권분석 전문가가 일반적으로 상권분석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간마케팅 전문컨설턴트’가 등장함에 따라, 상권 및 입지분석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분석한 자료를 통해 창업공간에 대한 공간 마케팅 전략을 도출해내고, 개별 창업자에게 적합한 구체적인 대안과 시설계획에 속하는 디자인 컨셉을 수립하고,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프로세스 진행, 창업점포에 대한 시설 법률의 자문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컨설팅 서비스가 현실화되었다.
공간마케팅 전문 컨설턴트는, 창업 및 공간, 시설에 대한 전문성과 체계적인 컨설팅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어 ‘점포창업의 통합형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창업의 성공을 위해서 창업자는, ‘창업의 정성적 가치(서비스, 마케팅, 창업가 정신)’, ‘창업자금’, ‘창업아이템’, ‘상권 및 입지(장소)선정’, ‘점포개발을 위한 시설법률과 공간마케팅’ 등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것을 점포창업자의 ‘창업 성공을 위한 5요소’라고 한다.
출처: 임 동 구 소장_ 신상권분석지도사 교재[신상권분석실무론_저자: 임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