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dence 'La Masion des generations'
주택 건축 설계 및 시공
소재지: 경기도 화성
-대지면적:581.00㎡ 지역지구:자연녹지지역,집단취락지구,개발제한구역,성장관리권역
-규모:지상2층 건축면적:222.07㎡ 연면적:290.32㎡ 철근콘크리트구조 / 주택동
-기획 및 건축 기본설계: 공간마케팅그룹 D.I.T LAB (임동구 총괄소장, 이병선 실장(프랑스건축사))
-건축실시설계: 최강식 소장(건축사 ) ILOSAM
-인테리어 설계: 공간마케팅그룹 D.I.T LAB (임동구 총괄소장, 이의선 대리)
-건축시공: 공간마케팅그룹 D.I.T LAB / 건축준공: 2017.6.21
도심의 아파트를 벗어나, 행복한 여유를 갖는 삶의 공간은 이제는 선택의 부분이 됩니다.
서울에서 30분 거리의 경기도 외곽에서 갖는 삶의 여유를 위한 선택을 위한 공간
서울에서 30분 거리의 경기도 외곽에서 갖는 삶의 여유를 위한 선택을 위한 공간
SITE 원경에서 바라본 집, 녹색의 자연의 품안에서 하나의 오브제가 되다
낮은 산림자연이 병풍으로 둘러싸인 평화롭고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는 집
자연속에 비로소 오브제 작품이 되는, 하얀색의 아름다운 집이 있습니다.
자연속에 비로소 오브제 작품이 되는, 하얀색의 아름다운 집이 있습니다.
주택의 전면부, '자연속에서 커다란 눈을 갖다'
주택의 전면부는 남쪽으로, 자연과 바람을 향해 편안하게 내려보이는 열린 평야를 향해, 커다란 눈을 갖었습니다. 2층의 열린 넓고 긴 테라스공간은 독립되고 안정된 외부공간으로서, 그늘아래에서 밖을 관망합니다. 주택 전.후면의 1,2층을 수평,수직으로 관통하는 맞바람은 사계절 시원한 환기성을 갖습니다.
외부공간은 백색모노코트 마감으로서, 자연의 빛을 통해 아름다운 빛깔을 자랑하는 백색의 아름다운 자연의 옷을 입었습니다.
외부공간은 백색모노코트 마감으로서, 자연의 빛을 통해 아름다운 빛깔을 자랑하는 백색의 아름다운 자연의 옷을 입었습니다.
Concept & Design Story
4세대가 모여사는 집 Residence 'La Masion des generations'
본 화성의 주택은 건축주의 각별한 가족애와 효성과 정성을 소중히 여겨 어른들과 자식, 손주의 공동주거를 고려한 공간으로 지어졌습니다.
본래, 어른들과 함께하는 여러 세대가 모이는 주택이라고 한다면 자녀세대에게는 다소 불편함이 따르기 마련이기때문에
이 주택에서는 일반적인 주택의 공간구성 원리와 달리, '4세대 4가구의 독립적 구성을 요했던 주택입니다.
따라서, 본 주택의 설계에는 D.I.T LAB의 대표 건축가이자 총괄소장인 임동구 소장과 건축디자인실장(프랑스 건축사)인 이병선 실장, 건축사(일오삼 건축사사무소) 최강식 소장이 디자인을 하면서, 이 주택에 있어서 핵심적인 디자인 가치의 목표를 '가족의 소통과 공동성의 목표와 함께, 자녀세대가 존중받아야 할 프라이버시 확보를 통한 가족 다세대간의 갈등과 문제점을 최대한 극복해야하는 현실적 문제를 고민해나가야 했습니다.
가족의 커뮤니케이션과 공동성 + 각 세대별 독립성으로서의 가치
이 주택은 내부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공동성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거실의 Void의 수직개방 공간과 그 공중을 가로지르는 브릿지 공간과 소통가능한 2층의 간이 거실공간 등은 가족간의 입체적 교류와 이동성, 대화, 소통성을 만들어주는 공간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각 세대간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공간구성의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의 특성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여 각방이 호텔처럼 각 방에서 욕실이
모두 개별적으로 지원되는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주택에서는 각실의 기능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여 개별공간들로 각각 분화시키되, 동선은 갤러리처럼 실내공간을 산책할 수 있는 공간구성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내부공간의 개방감과 연결을 통한 가족간의 소통성
수직으로 열려있는 실내 공간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갤러리형 복도를 안정적으로 교차시켰습니다.
4세대가 모여사는 집 Residence 'La Masion des generations'
본 화성의 주택은 건축주의 각별한 가족애와 효성과 정성을 소중히 여겨 어른들과 자식, 손주의 공동주거를 고려한 공간으로 지어졌습니다.
본래, 어른들과 함께하는 여러 세대가 모이는 주택이라고 한다면 자녀세대에게는 다소 불편함이 따르기 마련이기때문에
이 주택에서는 일반적인 주택의 공간구성 원리와 달리, '4세대 4가구의 독립적 구성을 요했던 주택입니다.
따라서, 본 주택의 설계에는 D.I.T LAB의 대표 건축가이자 총괄소장인 임동구 소장과 건축디자인실장(프랑스 건축사)인 이병선 실장, 건축사(일오삼 건축사사무소) 최강식 소장이 디자인을 하면서, 이 주택에 있어서 핵심적인 디자인 가치의 목표를 '가족의 소통과 공동성의 목표와 함께, 자녀세대가 존중받아야 할 프라이버시 확보를 통한 가족 다세대간의 갈등과 문제점을 최대한 극복해야하는 현실적 문제를 고민해나가야 했습니다.
가족의 커뮤니케이션과 공동성 + 각 세대별 독립성으로서의 가치
이 주택은 내부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공동성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거실의 Void의 수직개방 공간과 그 공중을 가로지르는 브릿지 공간과 소통가능한 2층의 간이 거실공간 등은 가족간의 입체적 교류와 이동성, 대화, 소통성을 만들어주는 공간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각 세대간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공간구성의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의 특성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여 각방이 호텔처럼 각 방에서 욕실이
모두 개별적으로 지원되는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주택에서는 각실의 기능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여 개별공간들로 각각 분화시키되, 동선은 갤러리처럼 실내공간을 산책할 수 있는 공간구성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내부공간의 개방감과 연결을 통한 가족간의 소통성
수직으로 열려있는 실내 공간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갤러리형 복도를 안정적으로 교차시켰습니다.
(사진) 1층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복도부분
공간의 인지성과 방향성 지각을 지원하는 유니버셜 조명 & 컬러 디자인
계단에는 야간이나 저녁시간대에 이동간에 어둠속에서 가족중 눈이 어두운 어른신들과 실내에서 움직이는 일이 많은 아이들을 위하여,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여, 계단모서리 조명을 설치치하여 빛을 통해 공간적 경계와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공간지각력과 인지성이 쇠퇴되는 연령대의 연세가 많으신 노인들에게 공간지각력을 강화하기위하여 복도방향의 천정에서 긴 박스형 조명라인을 만들어 야간뿐 아니라, 주간에도 인지성을 강조하기 위해, 세련된Purple Color의 디자인을 반영하여 방향성에 색상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였습니다. |
(사진) 1층 거실 및 복도,계단하부
개방감 높은 거실을 위한 실내 보이드 공간
백색공간 속 작은 밤 하늘, 백야의 별빛 헤드업 스카이 라이너 라이트
2층 브릿지부분에서 바라본 거실 상부 스카이 라이너 조형 조명
공간내에서 천정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는 거실천정 조명
'헤드업 스카이 라이너 조명'
특히, 눈부심을 제로화(0%)시킨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조형적 형태를 가집니다. 간접 무드조명과 직접조명의 기능을 분리시킨 초대형의 모던한 플라토닉 쉐이프의 예술성을 갖는 세상에 하나뿐인 조명을 디자인하였습니다. 그 빛 또한 은은하며, 우아함을 자아냅니다.
2층 복도와 복도 브릿지부분
2층 침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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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별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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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중앙조명(초대형 조형 샹들리에): 인테리어 조형 목공 일체시공- 스카이라이너 간접 및 직접조명방식
-개별 욕실방식(호텔룸형 독립형 욕실방식)
-외벽마감: 모노코트 / 백색도장 마감
-내부벽마감: 대리석 타일 / 실크벽지위 도장마감
-개별 욕실방식(호텔룸형 독립형 욕실방식)
-외벽마감: 모노코트 / 백색도장 마감
-내부벽마감: 대리석 타일 / 실크벽지위 도장마감
DRAWING